인터뷰
미클로시 페레니에게 듣는 루토스와프스키 첼로 협주곡 사이먼 래틀과 미클로시 페레니
20세기는 독창적인 음악들로 넘쳐난다. 그러나 지적인 방식이 아니라 유희적으로 전개되는 음악, 이지적이면서도 감각적이고 즉흥적인 작품은 드문 편이다. 이번 음악회에서 사이먼 래틀은 그렇게 작곡된 귀중한 두 작품을 소개한다. 뒤티외의 〈메타볼〉과 미클로시 페레니가 협연한 루토스와프스키 첼로 협주곡이 그것이다. 음악회 끝 곡으로는 로베르트 슈만의 교향곡 2번이 연주된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미클로시 페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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