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 시즌을 여는 사이먼 래틀의 브람스와 쇼스타코비치
베를린 필하모닉과 사이먼 래틀은 대조적인 두 개의 교향곡으로 2008/09 시즌을 시작했다. 한편에는 클라라 슈만이 “숲 속 생활의 비밀스런 마법에 에워싸인 것” 같다고 했던 브람스 교향곡 3번이 있고, 다른 한편에는 음울하고 공격적인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10번이 있다. 이 음악회의 녹화는 디지털 콘서트홀 팀이 실현한 첫 번째 영상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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