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치아 코파친스카야의 “심야 음악회”: “상주 장소에서 펼쳐지는 넌센스”
바이올리니스트 파트리치아 코파친스카야가 심야 음악회에 초대되면, 한 가지는 확실하다. 틀림없이 특별한 밤이 펼쳐질 것이다. 베를린 필하모닉의 상주 예술가는 늦은 시간 이곳 ‘상주 장소’에서 죄르지 리게티, 존 케이지, 죄르지 쿠르탁의 음악과 본인의 음악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
파트리치아 코파친스카야
© 2021 Berlin Phil Media Gmb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