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슈트라우스의 이중 소협주곡에 관해 이야기하는 벤첼 푹스와 슈테판 슈바이게르트 이반 피셔의 슈트라우스와 말러
이반 피셔는 “말러 교향곡 1번이 대단히 친근하게 느껴진다.”라고 했다. “이 작품에서 내가 말러의 시민적, 유대적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기 때문일 텐데, 나 역시 그와 같은 배경을 지녔다.” 이외에도 피셔는 말러와 동시대 작곡가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음악도 지휘하는데, 〈장미의 기사〉 중 왈츠 접속곡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클라리넷 수석 벤첼 푹스, 바순 수석 슈테판 슈바이게르트가 함께 연주하는 이중 소협주곡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이반 피셔
벤첼 푹스
슈테판 슈바이게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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