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보 두다멜의 발트뷔네 음악회 “라틴아메리카의 밤”
여름, 에너지, 열정. 구스타보 두다멜과 베를린 필하모닉이 발트뷔네에서 펼쳐지는 라틴아메리카의 밤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2008년 베네수엘라 출신의 지휘자는 바로 이 자리에서 ‘밤의 리듬’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필하모닉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구스타보 두다멜은 벌써 네 번째로 시즌 폐막 음악회를 기획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레너드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매혹적인 춤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구스타보 두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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