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오 아바도와 빅토리아 뮬로바의 도쿄 산토리홀 연주

베를린 필하모닉은 1986년에 개관한 도쿄 산토리홀에 초청받은 최초의 국제 오케스트라였다. 거의 6년 만에 그들은 상임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지휘로 일본 청중에게 브람스 시리즈를 선보였다. 여기에 기록된 연주는 교향곡 2번과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빅토리아 뮬로바가 바이올린을 협연했다.

© 1992 N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