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뷔네의 사이먼 래틀과 카티아 & 마리엘 라베크
2005년 베를린 필하모닉은 매력적이고 색채감 넘치는 프랑스 프로그램으로 발트뷔네 청중을 열광시켰다. 야외 무대에서 사이먼 래틀은 라벨의 〈볼레로〉에서 뒤카의 〈마법사의 제자〉까지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는 여러 관현악곡들을 지휘했다. 프랑스에서 초대된 스타들도 빠져선 안될 터, 카티아와 마리엘 라베크가 카미유 생상스의 유쾌한 〈동물의 사육제〉에서 피아노 파트를 맡았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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