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뷔네의 사이먼 래틀과 막달레나 코제나
베를린 필하모닉의 화려한 한 시대가 끝났다. 이번 발트뷔네 음악회를 끝으로 사이먼 래틀 경은 16년 만에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자리에서 물러났다. 거슈윈, 포레, 하차투리안, 레스피기의 곡들이 다채롭고 화려한 작별을 선사했다. 스타 초대가수인 사이먼의 아내 메조소프라노 막달레나 코제나가 조세프 캉틀루브의 매력적인 〈오베르뉴의 노래〉 발췌곡을 불렀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막달레나 코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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