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리디아 릴링의 에마뉘엘 파위 인터뷰 다니엘 바렌보임의 슈트라우스와 카터
“만약 하이든이 지금 살아 있다면 말년에는 아마도 엘리엇 카터처럼 작곡했을 것이다.” 다니엘 바렌보임의 말이다.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라도 하듯 바렌보임은 여기에서 섬세하게 세공된 아름다운 카터의 후기 협주곡 둘을 지휘했다. 플루트 주자 에마뉘엘 파위와 피아니스트 니콜라스 호지스가 독주자로 함께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과도한 음향의 압도적인 두 교향시, 〈돈 후안〉과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도 연주된다.
베를린 필하모닉
다니엘 바렌보임
에마뉘엘 파위
니콜라스 호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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