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필하모닉과 이미 오래 전부터 협업을 진행하고 있거나 설레고 긴장된 데뷔 무대를 치른 우리 시대의 탁월한 연주자와 성악가 들을 인터뷰를 통해 만나는 것은 대단히 매력적인 일이다.